

사진출처 : 질병관리청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나 벌초 등 야외활동 진행 시 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3년 간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74.3%가 가을철인 9월부터 11월 사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인 만큼 제초 활동 시 팔과 다리를 가릴 수 있는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