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1주 연속 늘고 있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병원급 의료기관 표본 감시 결과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주보다 27명 늘어나는 등 11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발생한 환자 중 60.9%가 65세 이상 고연령층 환자로, 질병청은 병원 및 요양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함께 고위험군의 실내 행사 참여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