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전주시설공단이 추석 연휴 5만 여명의 성묘객이 전주효자공원묘지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효자공원묘지로 향하는 진입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일방통행로로 운영하며, 주차 공간도 야외와 유연로변 등 총 900면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 성묘객들로 운구 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만큼 추석 당일 승화원은 휴장하며, 봉안당과 봉안원은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연장지는 상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