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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 제1·2일반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국비 60억 원 등 총 90억 원을 들여, 재난 대응을 위한 지능형 CCTV 영상분석시스템과 친환경 가로등, 자율 순찰 로봇 등 11가지 스마트관제시스템을 산단 내에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2 산업단지는 앞서 지난해 6월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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