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바이오기업 입주시설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전국 최초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도는 오늘(4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함열읍에서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농식품부가 운영을 맡는 이 벤처캠퍼스는 총 239억 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초부터 식품이나 곤충 산업 분야 등 21개 그린바이오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