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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이스피싱 피해액 작년 넘어서.. 11월까지 298억 원
2025-12-08 74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전북경찰청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 11월까지 접수된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모두 799건으로 지난해 전체인 850건에 근접했으며, 피해금은 지난해 전체보다 13% 늘어난 298억 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8일)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피해 의심 계좌 모니터링과 신고 연계, 합동 교육 등 전화금융사기에 대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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