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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에 "깊은 애도"
2026-01-05 101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MBC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배우 안성기 씨의 별세 소식에 "'국민배우' 안성기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추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SNS에 글을 올려 "대한민국 영화사의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의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되어주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69년의 연기 인생 동안 1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부디 영면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안성기 씨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별세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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