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기생충' 촬영지 주목
2019-06-03 40624
한범수기자
  happyhanbs@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ANC▶ 

프랑스 칸 영화제의 정상에 서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기생충은 

우리 지역 전주에서 60% 가량 촬영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극중 핵심 장면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상당 부분 촬영됐다고 

합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수상작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입니다.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세계를 놀라게 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 


국내에서도 개봉 닷새 만에 관객 3백 만 명을 넘어서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가 흥행하자 기생충 촬영지인 전주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상림동 영화종합촬영소는 넓은 공터와 특수 설비를 갖춘 실내 스튜디오를 제공해 

봉 감독이 상상력을 구현하는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Stand up] 촬영소 안에 있는 공터입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극중 가장 중요한 장소인 부잣집이 

바로 이곳에서 지어졌습니다.// 


영화 세트장은 가건물로 짓는 게 

일반적이지만, 봉 감독은 여기서부터 

남달랐습니다. 


'봉테일'이란 별명이 어울리게도 20억 원을 들여 현실감 있는 호화주택을 지은 겁니다. 


◀INT▶ 정동민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촬영지원팀) 

집을 짓는 것처럼 기초공사를 했고, 수로나 전기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세트장이 아닌 거의 집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11년 전인 지난 2008년 문을 연 뒤, 

최종병기 활과 부당거래, 군도 등 

수많은 흥행작을 낳았던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기생충까지 탄생시키며, 한국영화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EN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