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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의 수사역량과 경찰관들의 비리 문제가 국정감사 지적사항으로 제기됐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나선
의원들은 올 초 드러난 전북경찰청 간부의
뇌물비리 사건과 마스크 사기 의혹 등을
언급하며, 수사 신뢰도에 누가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비율도
8%가 넘어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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