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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기후행동"..'탄소중립 완산마을' 개소
2025-07-01 56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사진출처 :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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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도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거점 공간이 전주에 마련됐습니다.


전주시는 오늘(1일) '탄소중립 완산마을' 개소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이 자원 순환과 에너지 절약, 제로웨이스트 등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풀뿌리형 기후행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간의 운영은 청년 환경단체인 프리데코가 맡게 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과 탄소중립 워크숍, 아나바다 장터, 다회용기 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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