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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토지와 주택 시가 모두 1년 전보다 상승
2025-07-17 41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자료사진]

전국 토지와 주택의 시가 총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도내 토지와 주택 모두 시총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연말 기준 전북의 토지시가 총액은 231조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1% 늘었으며 주택의 시가총액은 113조 원으로 3.6%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토지와 주택 시총은 2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지난해 전북의 주택 시총 증감률은 서울과 인천, 경기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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