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10일](/uploads/contents/2025/07/a86f211f14513170474ba7c0f4c613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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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종일 폭우가 이어지면서 정전이나 누수 등 학교 현장의 피해도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익산 원광중과 부안 하서초 등 6개 학교에 낙뢰를 이유로 일시 정전이 발생했고 김제 만경초 등 3곳에서는 승강기나 소방 수신기가 고장나는 등 학교와 산하 기관에 1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집계했습니다.
7개 학교에서는 누수 피해도 확인된 가운데, 진안 주천중과 임실 삼계중은 하교 길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우려돼 단축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