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전주MBC 자료사진]
봄철 논갈이보다 온실가스를 감축 효과가 더 큰 가을갈이가 장려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모내기 전에 하는 논갈이 작업을 벼 수확 직후인 가을에 할 경우 헥타르당 46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규모화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봄 논갈이는 이산화탄소보다 온난화 효과가 28배나 높은 메탄을 배출해 왔다"며 "가을갈이 지원으로 올해만 5만 톤 수준의 탄소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