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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M] 모발이식 현황과 이식 후 관리방법
2025-08-23 56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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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원장님 안녕하세요.


[강광영]

네 안녕하세요.


[진행자]

이번 시간에는 특별히 실제로 모발 이식을 받은 경험이 있는 원장님과 함께 이야기를 좀 나눠볼텐데 모발 이식 전문 의사들 중에도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은 의사들이 실제로 많은가요?


[강광영]

간간이 있는데 실제로 수술을 받은 환자 의사분들은 많지 않고요. 오랫동안 10년 이상 탈모 치료를 위해서 먹는 약을 먹었던 원장들도 많이 제가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원장님께서도 최근에 수술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언제 수술을 받으셨고 선택하게 된 이유도 좀 궁금해요.


[강광영]

제가 수술을 한 것은 지금 두 번을 수술을 했는데 연속해서 두 번을 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는 3주 전쯤 해서 수술을 받았고 그리고 두 번째는 일주일 전에 지금 심은 지 일주일 된 거죠. 그래서 두 번을 수술받게 됐습니다. 제가 수술을 하게 된 것은 제가 모발 이식을 오래 해왔는데 이러한 수술이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또는 어떤 효과를 내는지 아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서 조금 먹는 약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그거보다는 보다 효과적이고 조금 더 기간이 예측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인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인 모발 이식을 선택하게 된 거죠.


[진행자]

정말 몸소 체험을 해보신 거네요. 탈모 때문에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해보셨어요?


[강광영]

사실 저는 탈모라고 느낀 것은 최근입니다. 그래서 어떤 약을 먹거나 그런 노력은 안 했고요. 제가 느끼게 된 것은 저희 병원에 탈모 진단기가 들어왔었는데 그런 사진을 찍어서 진단을 하고 좀 비교를 해 주는 그런 기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기기를 이용해서 한번 찍어봤는데 제가 환자들을 볼 때 탈모네요라고 얘기하고 심어야 되겠습니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저도 많이 빠졌던 거예요. 그래서 이건 저도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 해서 심게 된 거죠.


[진행자]

그렇게 진단할 수 있는 또 사진을 찍을 수가 있네요.


[강광영]

예 그래서 저도 환자들하고 얘기해 보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뒤로 비춰진 자기의 뒤통수 쉽게 얘기하면 정수리 부위를 보고 나서 자기가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이렇게 얘기한 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처럼 저도 제가 사진을 찍어보고 이렇게 보여졌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네 그러면은 이 탈모를 뭐 언제부터 시작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직접적인 원인은 어떤 것으로 볼 수가 있을까요?


[강광영]

저는 탈모가 시작됐다고 느꼈던 건 이마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구나 나이가 들면서 그래서 이마만 넓다고 조금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정수리도 동시에 진행을 했던 거죠. 탈모의 원인으로는 저 같은 경우는 유전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조금 빠지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 빠지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느껴진 때가 최근에 어떤 환자들도 진료를 받다가 어 원장님도 심으셔야겠네요 라고 하는 말씀을 해주셔서 조금 느끼고 있었는데 그 진단 기기를 통해서 좀 더 필요성을 느끼게 된 거죠. 그래서 지금 제 원인으로서는 이제 유전에 의한 것이지 않나 이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아무래도 유전적 요인이 조금 크겠네요. 네 그러면 모발 이식 수술을 어떤 부위에 받으신 거예요?


[강광영]

저는 모발 이식을 이제 헤어라인 쪽에 이마를 좁히는 그런 수술을 좀 했었고요. 처음에는 그리고 진행된 부위가 정수리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두 번째 할 때는 이제 정수리 쪽에 심었습니다.


[진행자]

아 그러면 탈모가 이마와 정수리 조금 이게 동시에 시작된 걸로 볼 수가 있는데 보통 남성형 탈모는 어느 부위부터 시작이 되나요?


[강광영]

보통은 저희가 m자형 탈모라고 해서 나이가 보통 청소년기 지나고 군대 가는 시점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엠자형으로 생기게 되는데  환자분들은 본래 태어날 때부터 본인은 이마가 넓었다 이렇게 표현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조금 더 진행된 걸 이제 이렇게 보여줄 때 인상을 찡그려 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인상이 찡그려지는 표정근이 있는 데까지가 얼굴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태어날 때 이마로 태어난 부분이 찡그려지는 근육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탈모가 진행돼서 이마가 똑같이 이마로 보이지만 그런 경우에 찡그리게 되면 탈모된 부위는 주름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큼은 진행된 것 같네요라고 저희가 환자분들께 얘기하는데 m자형으로 많이 시작을 하게 되고요. 드물게는 정수리부터 시작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정수리부터 시작하는 탈모는 주로 여성형 탈모에서 앞에 헤어라인을 유지하면서 정수리 쪽에 탈모된 탈모가 진행을 하는데 여성형 탈모와 비슷하게 남자에서도 정수리부터 탈모가 진행하는 사람도 있고 또 m자형으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이제 진행이 많이 되면 뒤쪽 옆쪽 귀 위하고 뒤쪽 머리만 남고 탈모가 진행을 하게 됩니다.


[진행자]

그렇군요. 보통 m자형 탈모로 시작한다고 생각을 하면 되겠네요. 모발 이식 방법 중에 절개와 비절개 방식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술을 하셨어요?


[강광영]

저는 이제 비절개 방식으로 시술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제 환자분들이 절개로 했을 때 통증이나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많거든요. 그래서 비절개 방식이 저희 병원에서도 거의 90프로 이상으로 이렇게 시술되어지고 있는데 초기에는 절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10여 년 전부터 비절개가 이제 도입되면서 최근에는 비절개가 주를 이루고 있고 저도 그 방식으로 수술을 하게 된 거죠. 비절개 방식은 절개 방식에 비해서 모낭을 하나씩 채취하기 때문에 통증이 좀 적고요. 제가 받아보니까 약간 멍든 정도 그런 정도의 통증이고 타이레놀이나 이런 가벼운 진통제로써도 충분히 통증을 못 느끼게 될 정도 되고요. 그리고 흉터가 일자형으로 남지 않고 점과 같은 흉터로 남기 때문에 흉터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특히나 저희가 초반에 절개로 해줬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나중에 탈모가 진행돼서 2차 하거나 이럴 때 비교해 보면 조금 더 흉터가 커진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에 비해서 그래서 젊은 친구에서는 주로 저희는 비절개 방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말씀해 주신 것처럼 모발 이식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뒷머리에서 모낭을 채취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조금 아프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마취는 필요 없나요?


[강광영]

마취 합니다. 저희가 머리를 일반적으로 뽑을 때만 해도 머리가 아프거든요 채취하려고 하면 아프기 때문에 저희가 마취를 하고 뽑게 되는데 저도 받아보니까 뭔가 자극을 같이 마취를 할 때 저희는 부분 마취를 하거든요. 근데 부분 마취할 때 뭔가 다른 자극을 같이 주게 되면 통증이 좀 늦게 전달되고 약하게 전달됩니다. 제가 받아보면서 느꼈던 진동기라는 게 있습니다. 마취하는 부위를 진동을 시켜주면 그 느낌이 진동과 통증을 헷갈리게 느껴서 통증이 좀 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그러한 마취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또 최근에 실제로 모발 이식을 경험하셨다고 하니까 궁금한 게 좀 많은데요. 실제로 어느 정도의 모낭을 채취한 후에 모발 이식을 진행하셨어요?


[강광영]

저는 초기에는 한 1500개 정도 심고 두 번째는 3천 개 정도 심었습니다. 


[진행자]

이 채취된 모낭을 심을 때는 또 싱글 식모기가 있고 멀티 식모기를 이용할 수 있잖아요. 어떤 방식을 선택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강광영]

저는 최근에는 멀티 식모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멀티 식모기는 싱글 식모기에 비해서 시간이 적게 걸리게 됩니다. 저희가 흔히 총에 비유해서 얘기하는데 예전에 총이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쏘고 장전을 다시 해 가지고 화약이나 총알을 장전하고 쏘고 하는 방식이 싱글 식모기라고 할 수가 있고요. 지금은 k2 소총이나 m16 그런 총에 비유하는데 탄창에다가 여러 개의 탄환을 장착해 가지고 쏘듯이 멀티 식모기로 바꿔서 거기에 모낭을 10개 정도 장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10개를 한꺼번 심고 나서 그다음에 총을 바꾸는 것처럼 식모기를 바꾸게 되는데 시간 단축된 시간으로 따지면 저희가 전주에서 서울까지 갈 때 3시간 걸린다고 보면 지금은 1시간 정도 걸리는 만큼의 시간 단축이 됐습니다. 3분의 1로 시간이 단축된 거죠.


[진행자]

3분의 1이면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이 된 거네요. 실제로 멀티 식무기를 사용해 보시니까 느낌이 어때요?


[강광영]

멀티 식모기를 쓰는 게 열 개의 모낭을 심거든요. 한 번 심을 때 그래서 속으로 셉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이렇게 새는데 열 번 심고 또 바꾸고 그래야 그 빈총이라고 하는것이 모낭은 안 심어지고 구멍만 뚫어지는 그런 일들이 적게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저도 습관적으로 제가 받을 때도 다른 원장이 심을 때 속으로 그걸 샜었는데 좀 지나니까 잠들었더라고요. 심는 것도 편안하고 빨리 심어지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진행자]

그러면 모발 이식 후에 부종이 생기거나 불편한 점은 특별히 없었나요?


[강광영]

제가 심은 데가 이제 보통 헤어라인 쪽에도 심고 뒤쪽에도 심었는데 헤어라인 쪽에는 적은 양을 심었기 때문에 얼굴이 붓거나 그런 건 없었고요. 저희가 시술에서 보면은 보통 한 3천 개 정도에서는 붓기가 그렇게 많지 않고요. 4천 개가 넘어가면 붓기가 좀 밑으로 내려오는데 한 3일째 정도 됐을 때 눈이 부은 정도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붓기를 줄여주기 위해서 저희가 약도 쓰게 되고 또 환자분께는 고개를 숙이는 그런 일들을 조금 적게 하라고 하고 컴퓨터나 어떤 핸드폰 보거나 하는 것들을 적게 하도록 하고 소파에 누웠을 때도 뒤로 제끼고 하면은 붓기가 좀 덜 붙게 됩니다.


[진행자]

주의해야 할 것들이 조금 있을 것 같은데 머리 모발 이식 후에 머리 샴푸나 세안은 언제부터 할 수 있는 거예요?


[강광영]

저희가 보통은 다음 날 세수할 수 있다고 하고요. 머리를 심은 부위에 물이 닿아도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요. 샴푸는 그래도 조금 주의하라는 입장에서 3일째부터 하게 되는데 3일째 머리 감을 때 샴푸를 거품을 내서 묻힌 다음에 샤워기로 조금 1 2분 있다가 이제 씻어내는 방식으로 샴푸할 수가 있습니다. 샴푸가 덜 된 것 같다라고 싶으면 한 번 더 거품을 내서 묻히고 샤워기로 씻어내면 보통 우리가 그 샴푸하는 정도의 수준의 샴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물만 닿는 거는 다음 날 그리고 샴푸는 3일째면은 가능 한 거네요. 비절개 모발이식 후에 회복하는 과정도 좀 궁금합니다. 모발이식 부위에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는 과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강광영]

맞습니다. 저도 보니까 딱지가 앉고 조금 상처가 나으려고 하면서 한 2,3일 정도 지나게 되니까 좀 가려운 느낌이 있고요. 일주일 정도 되니까 가려움 증상도 조금 더 많고, 딱지가 피부하고 분리된 느낌이 있어서 손이 자주 갑니다. 그래서 저도 환자분들한테 주의하라고 하는데 저도 막상 받아보니까 손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딱지에 가 있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가족들이 아빠 손! 이라든지 그렇게 하는데 의사인 저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보면 한 번 만지면 계속 떼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환자분들한테 주의하라고 하고 싶고 그리고 조금 더 빨리 떼고 싶으면 한 10일 정도 일주일 정도 지나서 오셔서 저희가 스티머라고 해서 우리가 목욕탕 가서 오랫동안 불리듯이 하면 딱지가 조금 더 빨리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진행자]

모발 이식 후에 회복 기간 어느 정도 걸리셨는지도 궁금해요.


[강광영]

회복 기간이라고 하면 저는 수술을 받고 다음 날도 제가 와서 환자분 수술 해줬거든요. 그렇게 할 정도로 움직이고 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뒤쪽 상처라든지 딱지가 떨어지는 데는 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걸리고요. 그 사이에 약간 먹먹한 느낌하고 가려움증이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활동하는 데는 지장이 없고 그리고 머리를 저희가 비절개로 했기 때문에 머리를 좀 밀고 했는데 그 부위가 저는 뒷부분이어서 안 보여가지고 신경 안 쓰였는데 간호사들이라든지 얘기를 해서 진료할 때 제가 수술 모자를 좀 쓰고 환자들한테 진료를 했죠. 그래서 머리가 길어지는 한 2주 정도까지는 표시가 날 것 같고요. 그러한 것이 보기 싫다 그러면 최근에는 미용실에 보내서 붙임머리라고 하는 걸 하도록 합니다. 여자들 붙임머리 한 것처럼요. 수술 부위에 머리를 붙이면 그 부위가 가려져서 표시가 덜 나게 돼서 환자분들이 좀 편해 하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매일 모발 이식을 해주시다가 직접 경험을 하시니까 환자들의 마음을 좀 더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솔직히 가장 두렵고 좀 불편했던 부분은 어떤 거예요?


[강광영]

수술이라고 생각하니까 환자들하고 비슷합니다. 전날 좀 긴장도 되고 심장도 빨리 뛰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제가 매일 하고 그런 거여서 예측이 가능하고 씹는 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요. 하고 나니까 뭔가 숙제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행자]

이렇게 직접 시술까지 하시니까 더 뭔가 신뢰가 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나 모발 이식을 한 번 받은 분들도 재수술이 가능한가요?


[강광영]

네 저희가 재수술하러 오시는 분들은 초기에 절개로 했던 분도 오시고 또 비절개로 했던 분도 오시는데 저희가 했을 때 환자분들이 더 라인을 내리고 싶다 헤어라인을 또는 이제 밀도를 좀 더 높이고 싶다라든지 이런 목적으로 오게 되는데요. 진행이 또 돼서도 오고요. 저희가 머리를 심을 때 학생 때처럼 빼곡하게 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가까이 심어놓으면 나무가 너무 가까우면 안 자라듯이 모발도 역시 마찬가지로 열심히 노력을 해서 가깝게 심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안 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은 환자분은 오히려 본인이 갖고 있는 모낭을 잃게 되는 거죠. 그래서 어느 정도 환자분들이 효과를 내고 만족할 정도의 효과를 내기 위한 정도의 밀도를 심게 되는데 또 환자분들은 하다 보면 욕심이 더 생기기 때문에 밀도도 높이고 싶다라든지 또는 면적이 더 넓어진 것 같으니까 그 부위에 또 심겠다 해서 2차도 하러 오시고 또 진행이 많이 돼서 가발 쓰셨던 분들은 3차도 하시고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진행자]

네 끝으로 여전히 모발 이식 고민하고 있는 환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강광영]

저도 모발 이식을 하면서 또 직접 받아보기도 하고 했을 때 환자분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통증이나 흉터 이런 부분과 수술 결과에 대한 부담감들이 많이 수술을 주저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비절개 모발이식이라든지 또는 수술시 심는 시간을 줄여주는 멀티 식모기라든지 그런 여러한 방법들이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가 있을 때 혼자 고민하시지 마시고 탈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걸 볼 수 있는데 본인의 그러한 탈모를 적절한 방식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그런 스트레스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이 시간에는 피부과 전문의 강광영 원장과 함께 멀티식모기와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강광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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