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자료사진]
광복절 특사로 정치권에 복귀한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호남을 찾습니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원장은 내일(26일)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광주와 전남을 차례로 방문한 뒤 모레(27일) 오후 전북을 방문합니다.
우선 전주 꽃심카페에서 문화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음 날 익산으로 자리를 옮겨 원불교 교정원장과 지역 청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황현선 사무총장은 오늘(25일) SNS를 통해, 이번 일정은 조국 원장이 자신의 사면복권에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취지라며, 지방선거용으로 폄훼하거나 정치공학으로 판단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