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출산율이 도 단위 광역지자체 가운데 꼴찌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23만 8천3017명 이 태어나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이 0.75명으로 1년 전 0.72명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전북도 6천780명이 태어나 합계 출산율이 0.81명으로, 1년 전 0.78명과 비교해 역시 0.03명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히지만 전남 1.03명, 경북 0.90명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경기 0.79명을 제외하면 도 단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습2니다.
출산율 전국 상위 10위 시군에는 임실군이 1.27명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포함됐고, 1.70명인 전남 영광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