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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쌀 5개 선정..대상은 회현농협 '옥토진미'
2025-08-28 59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5개 지역 농협이 생산하는 쌀을 전북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습니다.


전북도는 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전문기관들이 품질과 밥맛, 잔류농약 등을 공동평가한 결과, 군산 회현농협 미곡처리장의 '옥토진미'가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브랜드 가운데 3개 브랜드가 군산 지역 농협 생산품일 만큼 군산 쌀의 우수성이 두드러졌으며,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경영체들은 내년에 총 5억 7천만 원 규모의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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