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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소속 간부, '접대 골프' 의혹으로 감찰
2025-08-28 101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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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소속 간부가 골프장 고위 관계자와 접대성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의 감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A 경정을 부정청탁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감찰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전북의 한 골프장에서 사업을 하는 지인 등과 A 경정이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담긴 민원이 제기됐으며, A 경정은 지인과 골프를 친 사실은 맞지만 비용을 직접 지불했다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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