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8월 21일](/uploads/contents/2025/08/cdf07be7b98aa240e3137c11529d7178.jpg)
[전주MBC 자료사진]
정부의 쌀 수급 조절로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이 급감하면서 내년엔 10만 헥타르가 채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벼 재배면적은 10만 719헥타르로 지난해보다 3.5%인 3,629헥타르가 줄었으며 전국 점유율도 지난 2023년 15.1%에서 올해는 14.8%까지 감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익산이 만 5천 헥타르로 가장 넓고 김제가 만 3천, 군산과 정읍이 만 천 헥타르 수준이며 타작물 전환 등으로 벼 재배 감소 폭이 가장 큰 곳은 정읍, 김제 순이었습니다.
올해 전국 벼 재배면적은 67만 헥타르로 역대 최저 수준이며 지난 20년간 32%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