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전주시가 전 세계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전문가가 모여 글로벌 문화도시 정책의제를 논의하는 '2027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의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는 '문화'를 도시 발전의 핵심 의제로 창의산업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2년에 한 번씩 열립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17년 제주 개최 이후 10년만으로, 이 기간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1천500여 명의 지방정부 대표와 문화 전문가들이 전주를 찾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