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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가짜뉴스·선동 멈춰야...무책임한 정치 행태"
2025-10-04 43
류동현기자
  donghyeon@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정부를 흠집 내고 국정운영을 발목 잡기 위한 가짜뉴스와 선동은 이제라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명절에도 분열과 정쟁만 일삼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끝내 민생을 외면하고 거짓 정치로 일관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국민의힘이 져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백 원내대변인은 또"일상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군인·경찰·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과 의료인, 대중교통 등 현장 노동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헌신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이번 연휴가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부와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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