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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 맞은 논콩, '적절한 물대기' 필요
2025-08-27 21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폭염이 이어지면서 논콩의 적절한 수분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도내 논콩 주산지인 김제와 부안지역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6도 높고 강우량은 174밀리미터 가량 적다며 토양의 수분 햠량을 높이는 물대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등숙기에 접어든 논콩에 수분이 부족하면 콩알 크기가 줄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토양의 수분향량을 최소 20% 수준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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