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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가축전염병 예방 특별방역 추진
2025-09-30 31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가축 질병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차단 등에 나섭니다.


도는 축산관계자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하고 정밀 검사로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하며 구제역 방역을 위해 돼지와 소의 항체율을 8.90% 이상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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