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24일](/uploads/contents/2025/09/0aa2641c2b6f6f757f8918fc7d71f86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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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새만금개발청
LS그룹과 L&F가 합작한 대규모 이차전지 전구체 공장이 새만금에 들어섰습니다.
오늘(30일) 문을 연 LS-L&F배터리솔루션 1단계 공장은 4,100억 원을 들여 새만금산단 5공구에 조성됐으며, 2단계 사업은 6,300여억 원을 들여 오는 28년까지 공장을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준공식에는 LS그룹의 구자은 회장과 L&F의 허제홍 의장,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이 함께해 새만금 이차전지 소재산업 거점 육성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새만금 투자협약기업 24곳 가운데 16개 기업이 공장 가동이나 착공을 한 상태이며, 한중 합작법인을 포함한 나머지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