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10월 전북 수출이 5억 달러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 전북특별자치도 수출은 4억 9,061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한 가운데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0.82%의 비중을 차지하며 17개 광역지자체 중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상대국은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방글라데시 순이었는데 방글라데시는 농의약품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수출 규모가 늘어 전북의 5위 수출상대국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