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 사고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충전과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모두 127건으로 7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충전 중 발생한 화재가 53%로 가장 빈번했고, 단순 보관 27%, 주차 중 5% 등으로 나타나 소방은 충전 시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장기간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