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고령자를 위한 건강치유마을과 의료관리 프로그램을 융합한 '블루존 프로젝트'가 남원에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사업신청을 거쳐 남원시 용정동 일원 20만 7000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2천억 원 규모의 블루존 타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블루존 프로젝트'는 백세 이상 인구가 많고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역을 뜻하는 '블루존' 개념에서 시작됐으며, 도는 주거와 의료, 여가시설 구축을 위해 정부 공모와 국비 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