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24일](/uploads/contents/2025/09/0aa2641c2b6f6f757f8918fc7d71f860.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24일](/uploads/contents/2025/09/0aa2641c2b6f6f757f8918fc7d71f860.png)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와 김제시를 하나로 묶는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전주김제시민연합은 오늘(29일)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전북이 직면한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선 전주·김제 통합이 필수적이라며, 개통을 앞둔 새만금고속도로와 연계해 전북 행정의 중심축을 강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과거 김제시장을 지낸 인사 등이 주축이 된 단체는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주와 김제 지역 시민 5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본격적인 통합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