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북 지역 산후조리원 요금이 호남권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전북 지역 산후조리원 일반실 2주 이용 평균 가격은 280만 원으로 광주 407만 원, 전남 179만 원 등 호남권에서 2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국 21개 공공산후조리원의 일반실 평균 이용 금액은 약 174만 원으로 집계됐는데, 전북의 경우 현재까지 운영 중인 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