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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이상기후 견딜 신품종 개발 앞당겨"
2025-10-01 68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11가지 종자 특징을 1초 만에 자동분석하는 기술이 개발돼 농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식물의 형태나 색상, 생육 등 유전적 특성을 육안이 아닌 영상으로 측정 분석하는 '표현체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해 종자 분석의 노동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상업용 종자 62종에 기술을 적용한 결과, 정확도가 97%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아프리카 15개국의 벼 품종 개발에도 활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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