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북을 찾았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일) 오후 김관영 도지사와 이원택 민주당 민주당 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김제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 대표는 이번 방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김제에 와보니 소비쿠폰을 통해 매출액이 많이 늘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보살피고 내란 종식도 아울러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현안에 대해선 "추석인사를 하러 왔다"며 말을 아꼈습니다.